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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오는 9월 8일(화)부터 충주캠퍼스에서 ‘성인발달장애인 특별강좌(이하 특별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강좌는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진행되며 성인발달장애인이 대학의 교육환경에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참여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요가 ▲커피 바리스타 체험 ▲비누·화장품 만들기 등 생활공예로 구성됐다. 신체활동부터 감각적 체험, 창의적 활동까지 다양한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새로운 경험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강좌는 단순한 체험교육을 넘어 성인발달장애인이 대학의 교육공간을 직접 이용하고 다양한 학습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평생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대학이 보유한 교육시설과 인적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함으로써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 평생교육 환경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 이경아 원장은 “이번 특별강좌가 성인발달장애인들이 새로운 활동을 경험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장애인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김기용 관장은 “성인발달장애인에게도 자신의 관심과 적성에 따라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지속적인 평생교육의 기회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특별강좌를 통해 대학의 교육환경을 경험하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대학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국립대학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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