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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대 김용인교육장 취임식 |
제33대 김용인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일(화)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용인 교육장은 광덕초, 오창중, 신흥고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에서 체육학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한 체육 및 학생 건강·안전 분야 전문가다. 1989년 단산중학교를 시작으로 괴산중, 연풍중, 칠성중 등 일선 학교 현장에서 오랜 기간 학생들과 호흡했으며, 칠성중 교감, 청주교육지원청·충북도교육청 장학사, 괴산오성중 교장, 충북도교육청 체육건강안전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괴산오성중학교장 재임 시절, 덴마크 '다이비어룬 에프터스콜레'와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해 농촌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국제화 교육 기반을 넓히고 전교생 검도 활동을 도입하는 등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을 이끌며 탁월한 학교 경영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도교육청 체육건강안전과장으로 재직하며 충북교육 핵심 정책인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의 현장 안착을 주도했으며, ▲‘두근두근 학생건강증진센터(가칭)’ 설립 방안 마련, ▲학교 안전사고 예방 강화 등 학생의 건강을 책임지는 굵직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김용인 교육장은 충청북도교육청의 2026 주요업무계획에 발맞춰 괴산·증평 지역 맞춤형 교육 시책을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다. 지자체와 협업하여 지역연계 환경 프로젝트 및 생태도시 탐방 등을 포함한 ‘글로벌 그린리더 프로젝트’를 중점 운영하고, 선도지역인 증평과 관리지역인 괴산의 ‘충북교육발전특구’ 운영을 적극 지원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공교육 혁신 모델을 안착시킨다는 방침이다.
김용인 교육장은 “그동안 교육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온마을 배움터'를 굳건히 다지겠다”며,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이 괴산과 증평 현장에 깊이 뿌리내려 아이들이 더 큰 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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