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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주혜성학교 학생 대상 ‘찾아오는 AI·SW 미래학교’ 운영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지난 8월 31일(월)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에서 충주혜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AI·SW 미래학교(이하 프로그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에서 실증한 에듀테크를 발달장애 학생의 특성과 교육 목적에 맞게 재구성해 실제 교육에 활용함으로써 실증 성과를 학생의 배움으로 환류하고, 학생들의 AI·디지털 기술 경험과 활용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ZEP(㈜ZEP) ▲핑퐁로봇(로보라이즌) ▲알티노(㈜새온) ▲AI 로봇 리쿠(토룩) ▲교육용 키오스크(엘토브) 등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에서 실증한 다양한 제품이 활용됐다. 학생들은 학년군별 소그룹으로 나뉘어 AI 로봇 ‘리쿠’를 활용한 대화형 AI 체험, 핑퐁로봇과 알티노를 활용한 로봇 조작 및 피지컬 컴퓨팅, 드론 카드코딩과 모션코딩 등 직접 기술을 조작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형 AI·SW 활동을 경험했다.

미래 모빌리티 교육은 가상공간에서의 학습을 실제 체험으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ZEP 기반 가상랩에서 도심항공교통(UAM)을 탐색한 뒤 대학의 UAM 시뮬레이터와 AI 드론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이동형 에듀테크 체험공간인 ‘에듀이음 일렉버스랩’에서 철도·항공·UAM·드론 VR 시뮬레이터와 교육용 키오스크 등을 활용하며 미래 모빌리티와 디지털 기술에 대한 경험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과 충주혜성학교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특수교육 분야 AI·디지털 교육협력을 학생 교육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2025년 에듀테크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학생 특성과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AI·에듀테크 교육을 공동으로 기획하며 협력을 이어왔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 김인숙 원장은 “교육의 가치는 학생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찾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라며 “지역 학교와 교사 연수부터 학생 교육, 에듀테크 실증과 활용까지 지속적으로 연결해 학교와 함께 성장하는 AI 디지털 포용교육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특수교육·다문화 분야를 특화한 3차원 하이플렉스 에듀테크소프트랩 플랫폼을 기반으로 에듀테크 실증과 학교 현장 적용, 학생 체험교육, 교원 역량강화 등을 연계하며 공교육의 AI·디지털 혁신과 포용교육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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