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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창업지원단, 베트남서 충청권 창업기업 8개사 판로 개척메가어스 엑스포 참가해 수출상담 93건·MOU 46건 성과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유재수) 창업지원단이 충청권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며 글로벌 진출 기반을 넓혔다.

충북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8월 27일(목)부터 8월 29일(토)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메가어스 엑스포 2026(MEGA-US EXPO)’에 참가해 충청권 창업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충청권 내 창업 7년 이내 기업 가운데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발해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런더, ㈜메디, ㈜에스에이치엠디, ㈜엔지틴, ㈜올다인, ㈜유일바이오텍, ㈜포브라이프, ㈜피에노 등 총 8개사가 참가했으며, 선정기업에는 ▲해외 전시 부스 ▲현지 통역 ▲바이어 상담 및 네트워킹 ▲디렉토리북 제작 등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참가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수출상담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93건의 수출상담과 46건의 수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다인, ㈜유일바이오텍, ㈜포브라이프는 현지 바이어와 참관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메가어스 어워즈’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충북대 창업지원단은 이와 함께 외국인의 국내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GLOBAL INBOUND’ 부스도 운영했다. 현지 대학 관계자와 학생 등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창업비자와 정부지원사업, 국내 정주 여건 등 국내 창업 및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강현수 충북대 창업지원단장은 “충북대가 창업중심대학으로서 지역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현지 바이어와 투자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충청권 창업기업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해외 판로개척과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중심대학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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