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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AI 컷! 드라마」 첫 공모전 시상식 개최전국 40편 응모 … AI 숏폼 드라마 공모전 첫발

중원대학교(총장 장기원)는 지난 2일 AI드라마제작학과가 주관한 제1회 「AI 컷! 드라마 ― AI 숏폼 드라마 챌린지」 시상식을 열고 대상을 비롯한 14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AI) 영상 제작 도구를 활용한 숏폼 드라마를 대상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접수를 진행했으며, 전국에서 40편이 응모했다. AI드라마제작학과 교수진이 심사를 맡아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10편 등 모두 1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최서진 씨의 「조각빛」이 차지해 상금과 함께 총장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박성수 씨의 「지각보다 중요한 것」, 우수상은 박동호 씨의 「금일공강」과 이성하 씨의 「사랑은 뭘까?」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AI 영상 편집 도구 Vrew를 개발한 보이저엑스(주)가 협찬해 응모자들에게 편집 도구 이용 혜택을 지원했다.

박용갑 AI드라마제작학과 학과장은 "신설 학과가 처음 마련한 공모전에 전국에서 40편의 작품이 모인 것은 AI 영상 창작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내년에는 규모를 더 키워 학생과 일반인이 함께 참여하는 공모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중원대학교 AI드라마제작학과는 인공지능 기술과 영상 콘텐츠 제작을 결합한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신설 학과로,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과의 특성화 방향을 대외에 처음 선보였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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