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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산읍 거리정화 운동 사진 |
충북 진천군 덕산읍 일대가 쾌적하게 변모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2일 ‘전 세계 제9614차 지구환경정화운동’을 개최한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지역 곳곳을 살피고 있다”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정화활동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에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하나님의 교회 신자와 시민 등 40여 명이 연두색 조끼를 갖춰 입고 덕산읍행정복지센터에 모였다. 이 일대 1.5㎞ 구간에서 하나님의 교회 봉사자들이 주변 도로와 골목 등을 돌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1시간가량 이어진 활동으로 모은 각종 폐기물이 50L종량제 봉투 15개에 달했다.
하나님의 교회의 봉사를 반기며 덕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종량제 봉투를 지원했다. 현장에는 강상훈 덕산읍장이 함께하며 “여러분이 와서 비가 멈췄다 안전하게 봉사에 참여해 주시고 덕산을 위해 봉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쓰레기 봉투를 들고 가던 김혜인(51) 씨는 ”여러 주민들과 봉사에 함께 참여하니 힘이 난다”며 활짝 웃었다. 권영동(41) 씨는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봉사 때 비가 멈춰서 수월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덕산읍 주민이자 부부인 김일수(70), 장재옥(70) 씨는 “덕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주어 너무 감사하다. 다음에도 봉사가 있으면 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송두리 이장 이미영(47) 씨는 이 날 함께 참석하여 “매 번 진천군내 마을 곳곳을 봉사해주셔서 봉사가 있을 때마다 참석하고 있다. 좋은일에 힘을 보태서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오후에는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아세즈와오(ASEZ WAO)가 초평 은암산업단지에서 ‘Green Earth’ 프로젝트 일환의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프로젝트는 오염된 거리, 도심, 공원, 산을 정화해 건강한 육상생태계를 가꾸고 생물다양성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이다.
회원 30여 명은 이를 통해 산업단지 주변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며 쾌적한 지역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그간에도 하나님의 교회는 충북 지역에서 환경정화와 이웃돕기, 헌혈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소통해왔다. 진천 백곡천과 충주 충주천 등 지역 명소는 물론 진천 충북혁신도시, 청주일반산업단지 등 도심 곳곳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활동도 이어졌다. 매년 헌혈릴레이를 열어 혈액 수급 안정에 힘을 보태는 한편,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에게 식료품과 생필품, 방한용품 등을 전달했다. 올 설에는 충북 지역을 비롯한 전국 취약계층 5800여 세대에 2억5000만 원 상당의 겨울이불을 지원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이 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국회의원과 충청북도의회 의장, 충주·제천·청주시장, 진천·영동·봉화군수 등 각계각층으로부터 표창패와 표창장, 감사장 등을 받았다.
전 세계 175개국 7800여 지역에서 400만 신자가 신앙하는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을 근간으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글로벌 교회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다각도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현재까지 5만 회가량 활동으로 지구촌의 화합과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이러한 헌신에 국내외에서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4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페루 국회 훈장·국회 최고 환경상 등 6200회 넘는 상을 수여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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