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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복대중 사격부,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은빛 총성결선서 압도적 집중력 과시

청주 복대중학교(교장 김경중) 사격부가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전라남도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9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3학년 김태율학생이 한 치의 오차 없는 고도의 집중력을 선보이며 개인전 2위에 올랐다.

전국의 명사수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 이번 대회에서 김태율 선수는 본선을 안정적으로 통과한 뒤, 상위 8명이 다툰 결선 무대에서 진짜 실력을 발휘했다. 매 발마다 순위가 바뀌는 팽팽한 중압감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마인드 컨트롤과 과감한 격발로 점수를 차곡차곡 쌓아 올리며 차원 다른 ‘빅매치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은메달을 목에 건 김태율 선수는 "결선 진출 후 한 발 한 발에만 온전히 집중하려 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매 순간 믿음으로 이끌어 주신 지도자(강형규,이용만)선생님들과 응원해 준 교장선생님(김경중) 교감선생님(이두원) 체육부장선생님(강혜숙)에게 감사드리며, 다음 대회에서는 반드시 단상 가장 높은 곳에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복대중학교 김경중 교장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결선 승부처에서도 담대하게 표적을 겨눈 김태율 선수의 강심장과 땀방울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복대중학교 사격부가 전국 최고 수준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상의 훈련 환경과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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