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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일 16시반, 명덕초등학교 앞 어린이 악취, 유인 예방 합동 캠페인 후 기념사진 |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9일 괴산 명덕초등학교 하굣길에서 안전보안관, 괴산경찰서와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괴산군과 안전보안관, 괴산경찰서 등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하교 시간에 맞춰 학교 정문 일대에서 현수막과 리플릿을 활용해 △유괴예방 어린이 안전수칙 △보호자 안전수칙 등 위기 상황별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이어 학생들이 휴대하며 실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호루라기와 손전등으로 구성된 '안전지킴이 세트'를 배부하고 위험 상황이 발생했을 때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김청일 안전정책과장은 "등·하굣길 안전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지킬 수 없으며 학교와 경찰, 안전보안관은 물론 지역 주민 모두가 우리 아이들의 보호자라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실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군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오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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