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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정준수)와 충북강원건설지사(지사장 이승균)는 남이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강화를 위해 ‘주민 체감형 복지 사업’에 적극 나섰다.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와 충북강원건설지사는 남이면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소재 경로당 9개소를 대상으로 ‘이심電심 안전한電마을’ 사업을 추진하고, 9일 남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전 충북본부와 충북강원건설지사는 총 2,100만원의 사업비를 공동으로 투입해, 남이면 행정복지센터 및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안전 및 생활 편의 물품을 지원했다.
주요 지원 물품은 ▲조도 개선 및 걸림·디딤사고 예방을 위한 LED 조명교체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자동소화 멀티탭 및 배전반 자동소화기 ▲식중독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정수기 보급 ▲어르신들의 기립성 낙상 위험 및 근골격계 부담 완화를 위한 접이식 식탁·의자 등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남식 한전 충북본부 기획관리실장, 이승균 충북강원건설지사장, 임성렬 남이면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남이면의 발전을 위한 한전과 지역사회의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남식 한전 충북본부 기획관리실장은 “국가 첨단산업을 위한 전력망 건설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완화하고, 단순 일회성 보상을 넘어 실행활에 안전을 더하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공공사업 추진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성렬 남이면장은 “고령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의 화재 예방과 낙상 사고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준 한국전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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