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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지난 9월 10일(목), 충주캠퍼스에서 2026학년도 2학기 ‘IDF 크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IDF 크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IDF 크루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실현을 지원하고 교내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이번 학기에는 재학생 10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IDF 크루는 IDF(IDEA DREAM FACTORY)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장비에 대한 전문교육을 이수한 뒤 시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장비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인스트럭터(Instructor)’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크루 학생들은 장비 활용 능력과 교육·소통 역량을 높이고, IDF 이용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할 수 있도록 제작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디어 구상부터 설계·제작·완성까지 메이커 활동의 전 과정을 경험한다. 학생들은 IDF의 장비와 제작공간을 활용해 자유로운 주제로 결과물을 제작하고, 팀원 간 협업과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 창의적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학기 IDF 크루의 운영 방향과 주요 활동을 안내하고 장비·안전교육, 팀별 프로젝트 운영방법 등을 공유했으며 앞으로 장비별 교육을 단계적으로 이수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활용 역량을 갖춘 뒤 IDF 이용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비교육과 제작 지원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교육센터 성보현 센터장은 “IDF 크루는 단순히 메이커 장비를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먼저 배우고 익힌 장비 활용법을 다른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인스트럭터 역할을 수행한다”라며 “학생들이 장비 활용과 교육·소통 역량을 함께 키우고, 서로의 아이디어 실현을 돕는 선순환형 메이커 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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