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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청주대 방사선학과 김성환 교수와 김도현·오성우·김정훈·조승윤 학생, 성열훈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방사선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Ivision팀이 ‘2026년 제13회 전국 ICT 융합 공모전’ 최종 심사에서 우수상 수상 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CBIST), (사)충북인공지능산업협회가 주관했으며, ‘인공지능(AI), 충북의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청주대에서는 방사선학과 성열훈·김성환 교수의 지도로 김도현·오성우·김정훈·조승윤 학생(3학년) 등으로 구성된 ‘Ivision’팀이 참가했다.
Ivision팀은 임상 현장에서 수액 소진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혈액 역류를 방지해 환자와 의료진의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오는 16일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우수상과 상금 200만 원을 받는다.
김도현 학생은 “예비 방사선사로서 임상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청주대 방사선학과는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세브란스병원·서울성모병원 등 이른바 ‘국내 Big 5 병원’을 비롯한 주요 의료기관에서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임상 밀착형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AI)과 센서, 코딩 등 ICT 기술을 활용한 캡스톤디자인 수업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의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예비 방사선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 같은 교육을 바탕으로 청주대 방사선학과는 최근 3년 연속 방사선사 국가시험 100% 합격을 기록하고, 공시 취업률 94.4%, 취업 유지율 100%를 달성했다.
졸업생들도 국내 Big 5 병원을 비롯한 주요 의료기관에 진출하는 등 높은 취업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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