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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1급 3명 추가 합격법정 배치기준 넘어 전문성 강화
▲ 왼쪽부터 유지연 주무관, 최갑선 소장, 박진성 주무관

충북 영동군은 상수도관망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원들의 자격 취득을 적극 지원한 결과, 지난 8월 실시된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1급 시험에서 3명이 9월 합격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2명의 직원이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1급 자격을 취득한 데 이어, 이번 9월 합격자 발표에서 상수도사업소장 최갑선, 유지연 주무관(환경7급), 박진성 주무관(공업9급) 3명이 추가로 합격하면서 올해 총 5명의 1급 전문인력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이번 합격자에는 영동군 상수도사업소장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상수도 관리의 책임자가 직접 전문자격 취득에 나서 자격을 취득함으로써 직원들의 전문역량 강화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영동군은 수도법에 따른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법정 배치기준인 2급 2명을 크게 웃도는 1급 전문인력 5명을 확보했으며, 정수시설운영관리사 또한 1급 4명, 3급 2명을 배치해 법정 배치기준(1급 1명, 2급 1명, 3급 3명)을 모두 충족하는 등 상수도 분야의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상수도관망 및 정수시설 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시설 운영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힘쓰고 있다.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는 상수도관망의 유지관리, 수질 및 유량 관리, 누수관리 등 관망시설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담당하는 자격으로, 기후변화와 노후관 증가 등으로 체계적인 상수도관망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최갑선 상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자격 취득을 통해 상수도관망 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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