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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충북여성제조업융합회·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취약계층 아동 위한 「보름토끼 꾸러미」 전달
▲ 보름토끼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충북개발공사 2층 상당홀)에 참여한 충북개발공사 임직원

충북개발공사(사장 김순구)와 충북여성제조업융합회(회장 이경희),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본부장 조성준)는 추석 명절을 맞아 14일 충북개발공사 2층 상당홀에서 충북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하기 위한 ‘보름달처럼 가득 채운 마음 「보름토끼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충북개발공사와 충북여성제조업융합회가 공동으로 총 3,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마련하고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와 함께 추진한 협력형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기업과 지역기업, 사회복지단체가 각자의 자원과 역량을 모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물품 기탁에 그치지 않고 충북개발공사 임직원 30여 명이 모여 꾸러미 포장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들은 식품과 생활용품, 아동 선물 등 다양한 구성품을 물품의 특성에 맞게 직접 분류하고 포장하며 아동 1명당 3꾸러미, 총 50세트의 「보름토끼 꾸러미」를 완성했다.

「보름토끼 꾸러미」는 ‘보름달처럼 가득 채운 마음’이라는 의미를 담아 대상 아동의 연령과 실생활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식품과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꾸러미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명절의 설렘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특별 선물도 함께 담았다.

충북여성제조업융합회도 각 기업에서 생산·취급하는 다양한 물품과 현금을 후원하며 나눔에 힘을 보탰다. ▲가시버시 ▲다산조명 ▲동해식품 ▲레스케미 ▲명전바이오 ▲미스플러스 ▲바른먹거리연구소 ▲빛담 ▲사랑과사람들 ▲㈜상신 ▲송쌤푸드 ▲에스디이엠디 ▲에스제이파트너스 ▲아로마넷 ▲육거리소문난만두 ▲이삭식품 ▲㈜이노하스 ▲자연과인삼 ▲참옻들 ▲태웅식품 ▲푸드커넥트 ▲하이큐마그더맘 ▲한국펄프 ▲한백식품 ▲화성산업 ▲에이치피앤씨 등 총 34개 회원사가 후원에 참여했다.

완성된 꾸러미는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와 연계해 청주·충주·제천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충북 지역 취약계층 아동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잔여 후원 물품도 청주 지역 종합사회복지관에 추가 기부할 예정이다.

충북개발공사 김순구 사장은 “이번 「보름토끼 꾸러미」는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임직원들이 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세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충북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북여성제조업융합회 이경희 회장은 “한 기업의 참여를 넘어 충북개발공사와 회원사들이 각자의 제품과 자원을 모아 지역 아이들을 위한 하나의 선물을 함께 만들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라며 “세 기관이 보름달처럼 함께 모은 정성이 담긴 「보름토끼 꾸러미」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 조성준 본부장은 “지역 아이들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충북개발공사와 충북여성제조업융합회 34개 회원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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