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협약을 맺고 보은에 새 둥지를 튼 보은상무 여자축구단이 9일 오후 4시 30분 보은군청 대회의실에서 출정식을 개최하며 힘찬 새 출발을 알렸다.
이날 출정식에는 정상혁 보은군수, 박범출 보은군의회 의장 및 의원, 체육계 관계자, 선수 및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해 2016년 시즌의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또한, 정상혁 보은군수는 21명의 선수와 선수단에 꽃목걸이와 스카프를 증정하며 정정당당하고 멋진 승부를 당부했고, 김영근 단장, 이미연 감독 및 선수단은 새로운 연고지에서의 첫 시즌 출사표를 던지며 필승을 다짐했다.
올해 총 84경기로 개최되는 2016 WK리그는 팀당 24경기씩 홈-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보은상무여자축구단은 12경기의 홈경기를 보은에서 펼치게 된다.
보은군은 오는 12월 스포츠파크 준공, 보은상무 여자축구단 연고지 및 내실 있는 전국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메카 보은군의 명성을 다시 한 번 굳힌다는 방침이다.
한편 보은상무 여자축구팀의 개막 홈경기는 14일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문의는 문화관광과 체육계 ☎540-338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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