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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주소방서와 함께 ‘기숙사 화재대피훈련’ 실시생활관 학생 1천여 명 참여…소화기·완강기 실습 등 야간 실전형 안전교육 진행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지난 9월 16일(수) 충주생활관에서 충주소방서와 함께 기숙사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반기 합동 화재대피훈련(이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의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 1천여 명이 참여했다. 실제 화재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연막탄을 활용한 모의 상황을 조성하고,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과 초기 대응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전형 훈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소화기 사용법과 완강기를 활용한 비상대피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직접 시연에 참여하며 화재 발생 시 필요한 대응 절차를 익혔다. 또한, 상황 접수와 전파, 신속한 대피 및 대응체계 등을 점검하며 위기 상황에서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이날 훈련에는 다수의 학생이 공동생활하는 기숙사의 특성을 고려해 실제 학생들이 생활하는 야간 시간대에 훈련을 진행함으로써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생활관 내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주생활관 김경용 관장(학생처장)은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라며 “많은 학생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실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야간에 훈련을 진행했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주생활관은 개 동에 신입생부터 대학원생까지 약 1,300명의 학생이 생활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화재대피훈련과 소방안전교육 등 생활관 안전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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