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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유재수) 진로취업부 대학일자리센터는 9월 17일(목) 개신문화관에서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이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기업과 구직자 간 미스매칭을 줄일 수 있도록 사전 준비부터 현장면접, 사후관리까지 연계해 운영됐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하반기 채용 수요가 있는 중견·강소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현장에는 기업과 학생이 1:1로 직접 면접을 진행하는 채용관을 비롯해 ▲해외취업 및 직업훈련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제공관’ ▲입사서류와 면접 컨설팅을 지원하는 ‘취업도움관’이 운영되어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CJ프레시웨이, GS리테일, 한진 등 7개사가 참여한 채용설명회는 기업별 맞춤형 채용 정보와 직무 이해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 날 졸업예정자와 졸업생 6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취업 열기를 나타냈다.
참가 학생들을 위한 풍성한 부대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현장면접 참여자와 취업성공(출근)자에게 상품권이 지급되었으며, 미션 달성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 및 퀴즈노스 이용권 제공 등은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충북대는 학생들의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해 다채로운 사전 프로그램을 선행했다. 지난 8월 20일(목) 네패스아크 기업견학을 시작으로, 9월 10일(금)까지 자기소개서 1:1 컨설팅이 진행됐고, 9월 14일(월)부터 15일(화)까지는 예상질문 대응 및 모의면접 중심의 취업완성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 밖에도 AI 기반 직무·기업분석 및 자기분석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면접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조효제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학생들이 우수 기업을 직접 만나 실전 면접을 경험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행사 이후에도 후속 면접 지원과 채용정보 제공을 지속해서 이어가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과 현장 대응력을 넓혀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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