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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가지LAB팀, 전국 대학생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수상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제8회 전국 대학생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이하 대회)’에서 항공안전기술원장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9월 17일(목),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이 전공지식과 설계·제작 기술을 활용해 항공우주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 성과를 선보이는 전국 단위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가지LAB팀(항공·기계설계전공 지주홍·문태형·서지완·정민석 학생)’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AI)사업의 산학공동프로젝트 지원을 받아 AI 기반 드론 비상착륙 시스템을 설계·제작했다.

‘가지LAB팀’은 드론 비상착륙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AI 영상인식과 비행제어 알고리즘을 구현하고, 시뮬레이션과 실비행 시험을 거쳐 시스템의 성능을 검증했다.

학생들은 드론의 하드웨어와 센서를 이해하고 착륙 후보지를 탐색하는 AI 알고리즘과 기체를 유도하는 비행제어 소프트웨어를 구현하며 모빌리티 AI 분야의 융합역량을 적용했다.

또한, 문제분석부터 시스템 설계, AI·SW 구현, 시뮬레이션, 비행시험 및 성능개선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비행체 제작과 AI 모델 학습, 비행시험 및 결과 검증 등의 역할을 분담하며 프로젝트 수행 능력과 협업·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부트캠프(AI)사업단 송석일 단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AI 기술과 항공우주 분야의 전공지식을 실제 드론 시스템에 적용하고 제작과 비행시험을 통해 검증한 성과이다”라며 “앞으로도 교과교육과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연계해 모빌리티 AI 분야에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무 인재를 양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6년부터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AI)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컴퓨터공학·컴퓨터소프트웨어·전자공학·자동차공학·항공·기계설계·철도인공지능 등 다양한 전공을 기반으로 모빌리티와 AI를 융합한 초급·중급·고급 단계별 교육과 소단위전공, 산학연계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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