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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중학교(교장 유석윤) 사격부가 지난 17일(목) 춘천공공사격장에서 열린 「2026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공기소총 남중부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고 개인전 본선 대회신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거뒀다고 21일(월) 밝혔다.
올해 마지막 전국 사격대회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수빈(3학년), 박주원(3학년), 이종혁(2학년), 조민준(2학년) 선수는 단체전에서 합계 1846.0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개인전에서도 이수빈 선수가 본선에서 625.3점을 기록해 종전 대회기록인 624.0점을 1.3점 경신하며 새로운 본선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보은중 사격부는 올 한 해 각종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며 ‘작지만 강한’ 사격부의 저력을 보여줬다. 앞으로 남은 두 차례 도 대회에서도 기량을 이어가는 한편, 재능 있는 학생 선수를 발굴·육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유석윤 교장은 “학생들이 힘든 훈련 과정을 이겨내며 성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라며 “작지만 강한 보은중 사격부의 저력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지도자와 학생 선수들을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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