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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국민건강보험공단, ‘암 관리 전문인력 양성교육’ 개최도내 검진기관 방사선사 대상…국가암검진 실무부터 근골격계 피로관리까지 교육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김시욱)는 지난 9월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와 함께 ‘2026년도 암 관리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북지역 암검진의 질을 높이고 도내 검진기관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검진기관에서 근무하는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국가검진 실무와 직무 특성을 고려한 신체 피로관리 교육을 함께 구성해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국가검진기관 다빈도 환수사례(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국가암검진 유의사항(충북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조범상 교수) ▲방사선사의 근골격계 피로관리 및 신체 회복 프로그램(충북대학교 체육진흥원 어다혜 강사)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국가검진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환수사례와 업무상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이어 조범상 교수는 국가암검진 과정에서 방사선사가 숙지해야 할 주요 사항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검진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론교육 후에는 방사선사의 업무 특성을 고려한 근골격계 피로관리와 신체 회복 실습이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업무 중 반복되는 자세와 신체 부담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동작을 직접 따라 하며 일상적인 건강관리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시욱 충북지역암센터 소장은 “암검진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검진에 참여하는 전문인력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도내 검진기관 방사선사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반복되는 업무로 인한 신체적 부담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역 암검진 종사자에게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지속하고,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국가암검진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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