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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복대중학교(교장 김경중) 사격부가 2026시즌 마지막 전국대회까지 메달을 획득하며 올 한 해 참가한 모든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따내는 대기록을 완성했다.
복대중학교 사격부는 지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춘천공공사격장에서 열린 '2026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해 3학년 김태율 학생이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밝혔다.
특히 김태율 학생은 이번 대회 본선 경기에서 기존 기록을 경신하는 '대회 신기록'(570점)을 세우며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이번 춘천시장배 대회는 복대중 사격부의 2026년 마지막 전국대회로, 복대중은 올해 출전한 총 12개 전국대회 전 경기에서 빠짐없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복대중학교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중학교 권총 사격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복대중 사격부는 올해 남은 2개의 도내 대회에서도 눈부신 기세를 이어가, 2026시즌 참가한 모든 대회(전국대회 및 도내대회) 메달 석권이라는 대기록으로 한 해를 완벽하게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복대중학교 김경중 교장은 "선수들이 끊임없는 노력과 강한 정신력으로 전국대회 전 대회 메달 획득이라는 경이로운 성과를 이루어내 매우 자랑스럽다"며 "헌신적으로 선수들을 지도해 준 강형규 선생님과 항상 격려를 아끼지 않은 교육 가족 및 학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남은 도내 대회까지 최선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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