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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교직원 성금으로 한가위 온기 나누고 네팔 이재민에 희망 전해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유재수)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한가위 명절을 맞아 지역의 이웃은 물론 멀리 네팔의 수해 이재민들에게까지 전해졌다.

충북대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추석맞이 위문물품을 마련해 지역의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한편,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특히 충북대는 9월 21일(월) 청주시 옥산면에 위치한 혜능보육원을 찾아 추석맞이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교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생필품과 간식 선물세트 등을 전달하며 명절을 앞둔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9월 22일(화)에는 청주시 탑동에 위치한 광화원에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충북대는 대한적십자사의 국제재난구호 활동에 동참해 최근 대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 이재민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네팔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 및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대학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명절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경을 넘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까지 나눔의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유재수 충북대 총장 직무대리는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정성이 지역의 이웃과 네팔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북대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대학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는 매년 명절을 비롯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학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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