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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증평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대응 역량강화 연수 실시심의위원·전담조사관·업무담당자 대상 사례 중심 연수로 사안 처리 공정성과 전문성 높여

충청북도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인)은 22일 증평 벨포레리조트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전담조사관, 관내 초·중·고 생활교육 및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반기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1부 연수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및 전담조사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학년도 상반기 심의위원회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전담조사관 사례회의를 진행했으며, 이어 변호사 초빙 강의를 통해 심의위원회·전담조사관 운영 실무와 사안별 유의사항을 점검했다.

오후 2시부터는 관내 초·중·고 생활교육 및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2부 연수가 이어졌다. 학교폭력 사안 유형별 처리 절차와 대처요령에 대한 강의에 이어, 학교폭력 자체 해결률을 높이기 위한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두 차례 연수는 모두 힐링 첼로 연주 공연으로 마무리돼 존중과 배려에 기반한 생활교육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용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피해 학생 보호와 자체 해결률 제고를 지원하는 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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