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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2026 에듀테크 실증전문가 양성과정’ 성료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지난 9월 19일(토), 서울 보코서울명동호텔에서 충북·서울·경기에듀테크소프트랩이 공동으로 진행한 ‘2026 에듀테크 실증전문가 양성과정(심화 2차, 이하 과정)’을 끝으로 올해 에듀테크 실증 연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8월 진행된 1차 심화연수에서 에듀테크 실증 방법론을 익힌 뒤 이를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하고, 9월 2차 심화연수에서 실증 결과를 분석·공유하는 단계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참여 교사들은 1차 연수 이후 각 학교에서 직접 에듀테크 제품·서비스를 수업에 적용해 실증을 수행하고 관련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어 2차 대면연수에서는 ▲효과성 점검 계획 적용 결과 공유 ▲교육적 효과 및 현장 적합성 분석 ▲실증 결과보고서 작성 ▲수업 활용 및 제품·서비스 개선 방향 등을 중심으로 실제 실증 결과를 함께 검토했다.

특히 이번 대면연수는 교사들이 각 학교에서 축적한 실증 경험과 데이터를 공유하고 해석하며, 실증 결과를 교육적 판단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교사들은 동료 교사 간 논의와 피드백을 통해 학생의 학습과 수업에 나타난 변화를 살펴보고, 에듀테크의 교육적 효과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이를 통해 참여 교사들은 실증 결과를 수업 개선뿐만 아니라 기업의 제품·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현장 피드백으로 연결하며, 교사의 교육 전문성과 기업의 기술 전문성을 잇는 현장 기반 실증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 김인숙 원장은 “교육은 사랑, 만남, 관계이며 AI 시대일수록 교사가 현장의 경험과 데이터를 함께 나누고 해석하는 휴먼 터치가 중요하다”라며 “지식과 기술은 혼자서도 습득할 수 있지만 지혜는 함께 경험하고 성찰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만큼, 이러한 대면 심화과정이 학생의 배움과 모두의 성장을 위한 AI·디지털 포용교육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학교 현장 교원의 실증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 적용→효과성 검증→데이터 분석→수업 개선→제품 고도화’로 이어지는 실증체계를 통해 공교육에 적합한 에듀테크의 현장 확산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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