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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노동조합·굿네이버스와 함께 해외사업장 K-USR(사회적 책임) 사회공헌 확대인도네시아 찌레본 지역 친환경 전기 오토바이 15대 기부로 글로벌 상생 실천
▲ 9월 29일(화) 인도네시아 찌레본 보건국에서 친환경 전기 오토바이 15대 기증식을 시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박동철 굿네이버스 동아시아 지역 총괄, 페브리나 프란시스카 시안투리 굿네이버스 인도네시아 상임이사, 남석기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경영지원처장, 문덕주 한국중부발전노동조합 위원장, 임론 찌레본 군수, 에디 수산토 찌레본 보건국장)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29일(화) 인도네시아 찌레본 지역에서 찌레본 군수와 보건국장 등 현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중부발전 노·사,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친환경 전기 오토바이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체결한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Union Social Responsibility) 해외사업장 확대 협약」의 후속 활동으로, 회사 및 임직원 기부금과 한국중부발전노동조합의 투쟁기금을 재원으로 찌레본 지역 보건센터 3개소에 친환경 전기 오토바이 15대를 전달하였다.

한국중부발전 노사는 2019년부터 국내 발전소 주변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친환경 차량을 지원해 왔으며, 2026년까지 총 26대를 기부하였다. 올해는 이러한 K-USR 활동을 한국중부발전의 인도네시아 주요 해외 발전사업장인 찌레본 발전소 인근 지역까지 확대하여, 현지 수요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문덕주 한국중부발전노동조합 위원장은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USR)이 국내를 넘어 해외 현장에서 실천으로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함께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페브리나 프란시스카 시안투리 굿네이버스 인도네시아 현지 상임이사는 “찌레본 지역에 꼭 필요한 친환경 이동수단을 지원해 준 한국중부발전 노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기 오토바이가 지역 보건인력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보다 원활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노사와 굿네이버스가 함께 뜻을 모아 해외사업장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나누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해외사업과 연계한 사회적 책임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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