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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생들이 VR 장비를 활용해 건축물 안전점검 및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체험하고 있다. |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건축공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와 함께 ‘지역 건축 인재 육성을 위한 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토안전관리원의 지역사회 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건축 전공 대학생들에게 체험 중심의 실무교육을 제공해 현장 역량을 높이고 미래 지역 건축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첫 직무교육에서는 국토안전관리원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시설물안전법’ 등에 따른 건축물 안전점검 제도와 안전사고 사례 등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점검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진행된 직무체험 교육에서는 건축공학과 학생들이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해 소규모 건축물 안전점검과 건설현장 안전사고 상황을 체험하며 실무 감각을 익혔다.
오는 13일에는 안전진단 장비 활용 실습이 진행되며, 다음 달 24일에는 공공기관 취업 정보와 취업 준비 요령을 제공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주대 교수진은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 직원들의 직무 역량 향상을 지원한다.
교수진은 10~11월 중 안전점검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축 시공과 건물 에너지 등 최신 건축기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청주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의 실무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대학이 보유한 전문지식을 지역 공공기관과 공유하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토안전관리원은 ‘국토안전관리원법’에 따라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건설공사의 안전 및 품질관리와 시설물 안전·유지관리, 지하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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