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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리빙디자인센터(센터장 김건수)가 백제문화교육관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미래 리빙디자인 연구와 산학협력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리빙디자인센터는 2007년 충남테크노파크에서 시작해 국립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와 예술대학을 거치며 약 20년간 가구 및 리빙디자인 분야의 연구와 교육, 산학협력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개소를 계기로 새로운 연구공간을 기반으로 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하고, 대학의 연구 역량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융합 연구 거점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 관계자와 교수진, 학생을 비롯해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정성환 이사, 대전세종충남가구공업협동조합 고호경 이사장 등 관련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해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센터 소개와 축사, 현판 제막식,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리빙디자인센터는 앞으로 가구·공공·공간디자인 분야의 융합 연구를 기반으로 AI 등 미래 기술을 디자인 연구에 접목하고, 산업체 및 유관기관과의 공동연구, 디자인·기술 개발, 현장 실증, 인재양성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대학 내 교육 및 연구 활동과 산업 현장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연구·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및 관련 산업과의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건수 센터장은 “지난 약 20년간 축적해 온 연구 기반을 바탕으로 새로운 공간에서 리빙디자인센터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가구와 공간, 공공디자인을 아우르는 융합 연구와 AI 기반 디자인 연구를 통해 대학과 산업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연구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대한민국 가구·리빙산업을 선도하고 글로벌 리빙디자인 연구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연구·산학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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