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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와 제천시가 당뇨바이오 치유벨트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양 도시는 지난 2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이원종)가 주관한 연계협력 선도사업에 선정된 ‘당뇨바이오 치유벨트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조길형 충주시장과 이근규 제천시장은 14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당뇨바이오 치유벨트 조성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업무협약은 국고지원이 종료된 후에도 공모 선정된 선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양 도시의 전략산업인 당뇨바이오(충주)와 한방바이오(제천)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도시는 △국고지원 종료 후 사업 계속성을 위한 사후관리 운영방안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상호 특화 프로그램의 교차 지원 및 홍보 등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당뇨바이오 치유벨트 조성사업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당뇨 예방과 치유를 목표로, 충주시는 각종 당뇨교육 및 평가장비 구축을 통한 당뇨힐링센터 조성사업과 당뇨 힐링캠프 운영, 당뇨 전단계자 예방교육 등 당뇨 예방관리 힐링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제천시는 한방엑스포공원 내 한방마을의 리모델링을 통한 한방힐링센터 조성과 체지방 다이어트 교실, 맞춤형 워킹교실 등 당뇨 자가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주시와 제천시는 오는 4월 사업계획이 최종 승인되면 하반기부터 당뇨바이오 치유벨트 조성을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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