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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학교(총장 송승호)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학과 간 융합교육을 통해 산학협력 성과를 거두고 있다.
충청대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해 보은대추 음료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비건 펫스낵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충청대 OK!앵커사업단은 보은군 특산물인 대추를 활용해 ‘보은대추한방’과 ‘보은대추라임’ 등 음료 시제품 2종을 개발했다. 현장 시음과 만족도 조사에는 512건의 응답이 접수되는 등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반려동물과와 호텔조리파티쉐과가 참여한 ‘펫컴플리트’ 협의체는 미원 사과, 청주 당근, 청원생명 쌀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비건 펫스낵을 공개해 상품화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학생들이 제품 기획부터 개발, 현장 평가까지 직접 참여하며 실무와 창업 역량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박경순 충청대 OK!앵커사업단장은 “지역 특화자원과 대학의 교육역량을 결합한 지·산·학 협력을 확대해 지역 기업 취업과 청년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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