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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대 국어문화원 관계자들과 충북 우리말 가꿈이가 ‘한글날 체험·홍보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훈민정음 반포 580돌과 한글날 100주년을 맞아 국립청주박물관에서 ‘한글날 체험·홍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청주대 국어문화원이 주관하고 충청북도 우리말가꿈이가 함께 참여해 한글날의 의미와 유래를 알리고, 우리말과 한글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우리말과 한글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우리말을 직접 써 보는 ‘좋아하는 우리말 남기기’를 비롯해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글날 삼행시 짓기’ 등에 참여하며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세종대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촬영 공간도 마련해 한글 창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우리말 한글 호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시민들이 한글을 활용한 문화 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우리말과 한글의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해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말의 소중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주대 김미선 국어문화원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에서 사용하는 우리말과 한글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올바른 국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대 국어문화원은 2005년 국어기본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기관으로, 국어 연구와 보급, 국민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부터 충북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충청북도 우리말가꿈이’를 운영하며 세종대왕 나신 날과 한글날 기념행사, 우리말 공모전, 우리말 개선·홍보 활동 등을 통해 올바른 국어 사용과 우리말의 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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