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괴산오성중학교(교장 김종두) 아우꿈 풍물단은 지난 14일 진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17회 충북청소년민속예술제’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아우꿈 풍물단은 괴산 지역의 전통 민속놀이인 ‘괴산두레풍장’을 선보이며 우수한 기량을 인정받았으며, 내년에 개최되는 제68회 한국민속예술제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괴산두레풍장은 괴산 지역 농민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전통 민속놀이로, 풍물 연주와 두레춤, 지역 특유의 메나리음조 농요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꽹과리 신호에 맞춰 농기에 새겨진 신농유업(神農遺業) 네 글자를 대형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공연 형식을 지니고 있다.
아우꿈 풍물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야간 방과후학교 활동을 통해 꾸준히 풍물을 익히며 실력을 쌓아왔다.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열정과 꾸준한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괴산오성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꾸준한 연습을 통해 값진 성과를 거두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 신천지자원봉사단, ‘효문화교육재단 이사장 감사장’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