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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제2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박람회’ 참가입주기업 해외 수출 협력 성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지난 10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사흘간 청주 OSCO에서 개최된 ‘제2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박람회(이하 박람회)’에 입주기업 3개사와 함께 참가해 지역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로 가는 K-푸드&주류, 충북에서 맛보다!’를 주제로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로, 지역 농식품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 기간에는 농식품 전시·판매를 비롯해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푸드트럭,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2026 CBCN 지역기업 수출연계 지원 스타트업관’에 참여했다. 스타트업관은 지역 창업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 해외 수출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됐다.

이번 스타트업관에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설마푸드(주), 에이비원(주), 학생창업기업 쉐프룻 등 총 3개 기업이 참여했다. 각 기업은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제품을 선보이고, 박람회 방문객과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홍보 및 판매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에이비원(주)은 캐나다 윈엔지니어링(WIN ENGINEERING)과 반려동물 사료 분야의 수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이하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약 1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협력 내용과 세부 조건은 향후 협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 창업기업이 박람회 참가를 통해 해외 바이어와 직접 교류하고, 수출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창업보육센터의 판로 개척 및 수출 연계 지원이 입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는 “입주기업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소비자와 해외 바이어를 직접 만나 제품 경쟁력을 확인하고, 에이비원(주)이 수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까지 거둬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입주기업의 판로 개척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지역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입주 공간을 제공하고, 경영·마케팅·판로 개척·수출 연계 등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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