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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앙성초’ 일본 국외 수학여행 떠나요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일본에서 키우는 글로벌 꿈

앙성초등학교(교장 김병희)는 2026년 10월 20일부터 3박 4일 여정으로 5, 6학년 학생 11명을 인솔하여 일본 오사카․나라․교토 일대에서 수학여행을 실시한다.

이번 수학여행은 교실에서 배운 역사와 문화를 실제 현장에서 경험하고, 다른 나라의 생활 모습과 문화를 이해하며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본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도시를 탐방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국제적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연계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은 오사카에서 일본의 현대적인 도시문화와 생활 모습을 살펴보고, 나라에서는 동대사와 사슴공원 등 역사·문화 유적을 통해 일본의 전통과 불교문화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교토에서는 청수사 등 역사적 명소를 탐방하며 일본의 전통 건축과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이번 국외 수학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학생 주도형 탐구와 체험, 모둠별 협력 활동을 통해 배움의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둔다. 학생들은 여행 과정에서 관찰한 내용을 기록하고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며, 우리나라와 일본의 문화적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탐구하는 기회를 갖는다.

아울러 낯선 환경에서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배려와 협동, 책임감을 기르고, 공공질서와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등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인성 역량도 함께 함양할 계획이다.

앙성초등학교 김병희 교장은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문화 이해 역량을 높이고, 학교 교육의 다양성과 특색을 살린 교육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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