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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세종자봉, 교육 연계 봉사 서비스러닝 업무협약 체결영상·디자인·콘텐츠 전공 역량 활용...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자원봉사 활성화 협력
▲ 한국영상대학교 김형두 고등직업교육혁신원장(왼쪽)과 (사)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 김혜경 센터장이 16일 교육연계 자원봉사 서비스러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가 학생들의 전공교육을 지역사회 현장과 연계해 실무 중심의 교육 기회를 확대한다. 대학에서 배운 전문지식과 제작 기술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에 활용하고, 그 과정에서 학생들이 현장 경험과 문제해결 능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한국영상대학교는 (사)세종특별자치시 자원봉사센터와 교육과정을 연계한 지역사회 서비스러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전공 교육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대학이 보유한 전문역량을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상·디자인·콘텐츠 제작 분야에 특화된 한국영상대학교의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이 단순히 봉사활동을 참여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전공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결과물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서비스러닝(Service-Learning)은 교과 학습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결합한 교육방식으로,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고 그 경험을 교육과정에 다시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을 알리기 위한 홍보영상이나 캠페인 콘텐츠, 공익적 메시지를 담은 디자인 제작 등을 전공교육과 연계하는 방식이다. 학생들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면서 현장의 요구를 이해하고,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과제 발굴 ▲관련 전공·교과목과 서비스러닝 과제 연계 ▲영상·디자인·홍보 콘텐츠 제작 등 전공 기반 프로젝트 운영 ▲참여 학생의 교육과 현장 활동 지원 및 안전관리 ▲활동 결과 공유와 평가, 후속 협력 과제 발굴 등에 협력 하기로 했다.

한국영상대학교는 관련 학과와 교과목을 연계해 학생들의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하고, (사)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와 자원봉사 현장의 수요를 발굴해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대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공교육의 활용 범위를 지역사회로 확대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사회적 가치 창출에 활용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활동을 통해 대학의 전문교육 역량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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