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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북도, 단양군의 지원으로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단양군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수출상담회 ‘태국 시장 진입 현장 마케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단양군의 특화작물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제품의 사업화와 판로 확대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연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기업의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위해 사전 시장조사와 현지 바이어 발굴을 기반으로 한 기업별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했다. 먼저 기업의 제품과 기술 등을 고려한 △태국의 경제 동향과 △유통구조, △이커머스 및 온라인 유통채널 확보 방안, △통관·인증 절차, △시장 분석 등을 담은 사전 조사 보고서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기업별 수출 전략을 수립하고 현지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바이어 사전 매칭을 지원했다.
이를 바탕으로 참여기업의 제품과 기술에 적합한 태국 현지 바이어의 공장, 매장, 사무실 등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기업별 제품 특성과 바이어의 수요를 고려해 현장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협력 가능성과 거래 조건 등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거래 성사 가능성을 높이는 현장 중심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온전식품(대표 김명희) △관주식품(대표 신은석) △단아소보(대표 윤여선) △하일영농조합법인(대표 박규성) △카작와인(대표 강환명) 등 5개 기업이 참가한다. 참여기업들은 태국 현지 바이어와 제품의 건강성, 편의성, 가격 경쟁력 및 현지 유통 적합성 등을 논의하고, 신규 거래선 발굴과 현지 유통망 진입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양군 특화작물을 활용한 제품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과 시장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지역 고유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연고산업 관련 기업의 성장과 지역 내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촉진함으로써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의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북테크노파크 박순기 원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단양군 수출유망기업들이 태국 시장의 특성과 바이어 수요를 파악하고, 현지 바이어와의 직접적인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판로 개척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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