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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지난 10월 16일(금)부터 22일(목)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진행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대학부 개인전’에서 테니스부 김정우 선수(1학년)가 ‘동메달(3위)’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정우 선수는 개인전 1회전에서 부산광역시 대표 안석희 선수를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며 세트스코어 2-0(6-4, 6-2)으로 승리했다. 이어 2회전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대표 강우준 선수를 2-0(6-0, 6-2)으로 제압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울산광역시 대표 이웅비 선수를 만나 첫 세트를 6-0으로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상대의 반격에 두 번째 세트를 1-6으로 내준 데 이어 마지막 세트에서도 치열한 접전 끝에 2-6으로 패하며 최종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김정우 선수는 올해 대학에 입학한 1학년임에도 전국체육대회라는 큰 무대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경기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평소 성실한 훈련 자세와 꾸준한 경기력 향상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만큼, 향후 대학 무대와 전국대회에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번 입상으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테니스부는 지난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2년 연속 개인전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김정우 선수가 획득한 동메달은 이번 대회 충북 테니스 선수단의 유일한 메달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테니스부의 경쟁력과 충북 테니스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테니스부는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마친 뒤 경북 김천에서 개최되는 ‘제81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전국체육대회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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