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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11월부터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상시 전담 체계 가동CCTV 통합관제센터 3층 증축해 독립형 재난안전상황실 구축 및 전담 인력 배치 완료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기후변화와 각종 재난·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11월부터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상시 전담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야간이나 휴일에는 당직실을 통해 상황을 접수하던 체계에서 벗어나 재난 상황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독립된 전담 운영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군은 지난 11일 군 CCTV 통합관제센터 3층을 증축해 재난안전상황실 공간을 마련했다. 이후 전문 전담 인력 배치를 마치고 관제 장비 구축과 시스템 보완 작업을 진행하며 상황 접수부터 보고와 전파, 관계기관 협조까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최종 점검하고 있다.

상시 전담 체계를 가동하면 기상특보와 화재, 풍수해 등 예측하기 어려운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초기 대응 속도와 현장 대응력이 높아질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김청일 안전정책과장은 “재난은 발생 시점을 예측하기 어려워 24시간 빈틈없이 상황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비와 시스템 보완을 차질 없이 마치고 11월부터 신속한 초동 대응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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