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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적십자사, 응급처치 경연대회RCY 단원 등 180여명 참가... 필기·실기 능력 겨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오창진)는 24일 지사 강당에서 충청북도교육청과 충북RCY위원회의 후원으로 '제57회 충청북도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북 도내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RCY 단(회)원과 지도교사(수) 등 180여 명이 참가해 경연을 통해 응급처치 기술을 익히고, 응급상황 발생 시 자신을 지키며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4개 부문(초등·중등·고등·대학)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필기경연에서는 응급처치 지식을 평가하고 실기경연에서는 성인·영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질적인 응급처치 능력을 점검했다.

또한 경연과 함께 응급처치를 주제로 에코백 DIY, 티셔츠 꾸미기, 포토부스, 푸드트럭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부문별 대상은 △초등부 옥산초등학교 △중등부 무극중학교 △고등부 보은여자고등학교 △대학부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로 초·중·고 수상팀은 충청북도교육감상, 대학교 수상팀은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초·중·고 수상팀은 오는 11월 ‘2026년 전국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충북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오창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은,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통해 익힌 심폐소생술은 앞으로 여러분의 삶 속에서, 그리고 우리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든든한 방패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중부포커스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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