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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오창진)는 25일(일), 가을을 맞아 청주 중앙공원에서 결식 우려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충북 청주적십자봉사회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흥덕구협의회 봉사원 45명을 비롯해 (사)한국부인회충청북도지부, 청주시응급구조지원민방위대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음식을 조리하고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준비된 점심 식단은 불고기, 무 볶음, 올갱이국, 떡, 과일 등으로 구성됐으며, 봉사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를 물었다. 특히 이번 급식은 청주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대길 청주적십자봉사회장은 “매년 중앙공원을 찾으시는 결식 우려 어르신들을 위해 급식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올해는 한국부인회와 응급구조지원민방위대에서도 힘을 보태주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정성껏 준비한 한 끼 식사로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무료급식 봉사를 비롯해 도내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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