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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보건소, 장애인 맞춤형 재활 운동 프로그램 운영뇌병변·지체장애인 대상 12회 운영... 신체 기능 회복·자립 지원

충북 증평군보건소(소장 김경순)는 지역 내 뇌병변·지체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신체 기능 회복과 일상생활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8월부터 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내달 마무리될 예정이다.

보건소는 충청북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의 협의를 통해 연계된 작업치료사와 물리치료사 등 전문인력과 함께 참여자의 신체 상태에 맞는 재활 운동을 지원하고 있다.

보행 운동과 상·하지 기능훈련, 근력·균형 강화 운동을 비롯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움직임을 익히는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설치한 슬링(보행보조 재활훈련 시스템)을 활용한 맞춤형 보행 훈련이 눈길을 끈다.

뇌졸중 후 편마비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참여자들은 이 장비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신체 상태에 맞춰 단계적으로 걷기 훈련을 받는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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