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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초, 대만 국제교류로 글로벌 역량 키워현지 학교 수업 참여와 한국문화 소개로 뜻깊은 교류 성과 거둬

수한초등학교(교장 우수옥)는 5~6학년 학생 6명이 참여한 대만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현지 학교 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금) 밝혔다.

이번 국제교류는 지난 24일(토)부터 31일(토)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도미니칸 국제학교(Dominican International School)와 타이베이 한국학교를 방문해 각 학교에서 이틀씩 정규 수업에 참여했다. 그동안 학교 특색교육을 통해 꾸준히 익혀온 영어 회화 실력을 바탕으로 현지 학생들과 소통하며 우정을 쌓았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한국문화와 학교생활 소개 발표는 현지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국제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대만의 주요 역사·문화 명승지를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견문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시원 학생은 “처음에는 영어로 말하는 것이 쑥스러웠지만, 대만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우리 문화를 소개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며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환욱 담당 교사는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소통의 소중함을 깨닫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한층 넓어졌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우수옥 교장은 “이번 국제교류가 학생들이 세계를 향해 꿈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들은 남은 일정을 마친 뒤 31일(토)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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