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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원유치원, 가을의 맛과 전통을 담은 사과유과 만들기지역 농산물을 활용하는 지역연계 체험학습으로 우리 먹거리와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 높여

국원유치원(원장 최종숙)은 5세 유아들 대상으로 10월 26일과 30일, 충주사과한과에서 사과유과 만들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가을을 맞아 풍성해진 먹거리에 관심을 갖고,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충주 사과와 우리나라 전통 간식인 한과를 함께 경험하며 지역 먹거리와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들은 사과가 들어간 유과 과자를 달콤한 조청에 담근 뒤, 국자를 이용해 조청이 골고루 스며들도록 정성스럽게 끼얹어 주었다. 이어 조청이 묻은 유과 과자를 쌀고물에 넣고 굴려 가며 고물이 고루 묻도록 완성했다. 유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음식에 담긴 정성과 전통 간식의 매력을 느껴보는 시간이었다.

특히 우리나라 다례놀이에서 만났던 전통 다과를 직접 만들어 보며 이전의 경험을 새로운 배움으로 이어갔다. 유아들은 “우리나라 다례놀이 할 때가 생각났어요!”, “약과 말고 다른 전통 간식도 직접 만들어 보니까 좋았어요!”라며 즐거웠던 소감을 전했다.

국원유치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우리 고장의 특산물과 전통문화를 친근하게 접하고, 계절과 일상 속 경험을 배움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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