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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유충석)이 후원하고 새마을문고중앙회충주시지부가 주관한 「찾아가는 인문학 독서 골든벨을 울려라!」 가족독서퀴즈대회가 지난 10월 31일(토) 국원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지역사회에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38가족 76명이 참가해 독서 실력을 겨루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학생과 가족이 2인 1조로 참여한 독서퀴즈대회에서는 사전에 권정생 작가의 ‘짱구네 고추밭 소동’을 읽고 출제된 문제마다 진지하게 답을 고민하고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치열한 도전 끝에 41번 문제에서 국원초 4학년 임세진 학생이 최종 골든벨을 울리며 대회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충주시 새마을회원들의 따뜻한 기증으로 마련된 43인치 TV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이 참가자들에게 전달돼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 더해지면서 이번 대회는 단순한 독서퀴즈를 넘어 가족과 지역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행사는 책을 매개로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넓히고,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충주교육지원청과 새마을문고중앙회충주시지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책 읽는 즐거움과 독서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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