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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11월 3일 오송 OSCO에서 「2026 충청권 테크페어(C-Tech Fair)」를 개최하고, 유망기술 발굴과 기술이전·사업화 촉진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권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기업의 기술 수요와 연결하고, 기술이전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대학·공공연구기관, 기업 및 기술사업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유망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기술사업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성과로는 유망기술 50개 출품, 기술이전계약 1건 체결, 5개 기업의 투자유치(IR) 발표 등이 있다. 유망기술 전시와 상담을 통해 기업이 필요한 기술을 발굴하고 기술 보유기관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제공했으며, 기업 IR 발표를 통해 참여기업의 기술력과 사업모델을 소개하고 투자 연계 가능성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에코스바이오랩과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간 기술이전계약 1건을 체결했으며, 충북테크노파크는 중개기관으로서 양 기관 간 기술이전 협의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대학의 연구성과가 기업의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박순기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우수기술이 연구개발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기업 현장에서 활용되어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테크페어가 기술을 보유한 기관과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충북테크노파크는 기업의 기술 수요 발굴부터 기술이전, 사업화 및 투자 연계까지 지원을 강화해 지역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충청권 기술사업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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