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농어촌 봉사활동 현장 사진 |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 사회봉사단은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일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농장에서 ‘2026학년도 농어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의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영상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세종특별자치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활동을 준비하고, 교직원들이 지역 농가의 일손을 돕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영상대학교는 올해 봄·여름·가을에 걸쳐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봄에는 1차 모종 작업, 여름에는 2차 양파 작업에 참여했으며, 이번 가을에는 3차 배추 수확으로 나눔을 이어갔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농작업에 맞춰 지역 농가를 찾으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봉사를 실천했다.
봄날 모종을 다루던 손길은 여름 양파 작업을 거쳐 가을 배추밭으로 이어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작업에 앞서 농장 안전 수칙과 배추 수확 방법, 작업 도구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안내받은 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참여자들은 잘 자란 배추를 하나씩 수확하고, 수확한 배추를 지정된 장소까지 운반하며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작업 중에는 서로 역할을 나누고 협력하며 안전에 유의했고, 봉사를 마친 뒤에는 사용한 도구와 주변 환경을 정리하며 깔끔하게 일정을 마무리했다.
봉사활동을 통해 교직원들은 계절별 농작업에 직접 참여하면서 먹거리가 자라고 수확되기까지 필요한 정성과 노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농촌 현장에서 함께 땀을 흘리는 경험은 지역을 이해하고 이웃과의 거리를 좁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활동은 ESG의 사회적 책임을 지역 현장에서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학 구성원들이 지역 농가의 일손을 보태고, 지역기관과 협력해 봉사에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겼다. 작업 후 주변 환경 정리까지 함께하며 봉사 현장을 돌보는 책임도 나눴다.
특히 한 차례의 방문에 그치지 않고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별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혔다. 세종특별자치시 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은 대학 구성원의 참여를 지역 현장과 연결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한 나눔을 지속하는 바탕이 됐다.
한국영상대학교 유주현 총장은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교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ESG 경영과 지역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지역의 자원봉사 전문기관인 세종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협력해 대학 구성원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기회가 되어 뜻깊다”고 전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 신천지자원봉사단, ‘효문화교육재단 이사장 감사장’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