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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이원중학교(교장 한경옥)는 11월 5일(목)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이 지원하는 「찾아가는 과학·천체 체험교실(별똥대)」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내 원거리 및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균형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직접 보고 관찰하며 탐구하는 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창의적 탐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계절별 별자리와 태양계 행성에 관한 이야기를 배우고, 태양의 특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소 교실 수업만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태양 흑점 관측 활동에 참여하며 우주와 천체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
지도교사 신문주 선생님의 사전 준비와 세심한 현장 지도로 더욱 내실 있게 진행됐다. 신문주 선생님은 학생들이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과학적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배움의 시간이 되도록 지원했다.
학생들은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천체 현상을 직접 관찰하고 탐구하면서 과학이 교과서 속 지식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우주를 이해하는 흥미로운 배움의 과정임을 경험했다.
한경옥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보고 경험하는 체험 중심 교육은 배움의 즐거움을 키우고 미래를 향한 꿈과 상상력을 넓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적 여건에 따른 교육 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 관심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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