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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지난 11월 4일(수)부터 5일(목)까지 1박 2일간, 국립청주해양과학관과 수소안전뮤지엄에서 사단법인 충북과학관협회와 함께 ‘2026년 충북과학관협회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충북과학관협회 회원기관과 도내 과학기술문화 관련 기관 등 총 12개 기관 관계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우수 운영사례와 과학문화 자원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과학기술문화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국립청주해양과학관과 수소안전뮤지엄을 방문해 주요 전시시설을 둘러보고, 전문 해설을 경청하며 해양과학과 수소에너지 및 안전 분야의 과학기술 콘텐츠와 전시·교육 운영사례를 살펴봤다. 이를 통해 기관별 특화 콘텐츠와 과학문화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과학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립과천과학관 이충원 관장의 ‘AI시대, 직지에서 새빛가속기까지 충북의 과학과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수강했다. 강연에서는 AI 시대의 과학기술문화 변화와 충북지역 과학문화의 발전 가능성을 살펴보고, 지역 과학관의 역할과 미래 비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이번 워크숍은 도내 신규 과학관을 소개하고 참석 기관별 운영 현황과 주요 과학문화 콘텐츠를 공유하는 교류의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기관 간 협력사항과 향후 공동사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며 지역 과학문화 자원의 연계 활용과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박병준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도내 과학관과 과학기술문화 기관들이 서로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과학문화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과학문화 자원을 연계하고 기관 간 협력사업을 확대해 충북 과학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과학창의재단), 복권위원회, 충청북도의 지원을 받아 ‘2026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사업’의 충북지역 거점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민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과학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과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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