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의장 윤범로)는 지난 24일 산척면 영덕리 레미콘공장 설립 승인 논란과 관련해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시의회는 이날 폐회한 임시회 본회의에서 "충주시의 레미콘공장 설립 승인을 두고 주민들이 강력히 반발하는 만큼 조사특위를 구성해 승인 과정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조사특위 위원장에는 박해수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인기 의원이 선출됐다. 조사 기간은 6개월로 정했다.
앞서 영덕리 레미콘공장 반대 주민대책위원회는 "충주시가 환경오염이나 주민 피해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레미콘 공장 신축을 위한 업종 변경 신청을 졸속으로 승인했다"며 충주시의회에 행정사무감사를 청원했다.
한편 시는 비내화모르타르(아스콘) 제조공장의 업종 변경 신청을 받아들여 올해 1월 초 레미콘공장 변경 승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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