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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전력 요금인하를 위한 제언이양섭 충북도 의원 5분 자유발언

심야전력이란 특정 시간대에 집중되는 전력 수요를 분산하고, 전기 사용이 적은 심야에 전력사용 수요를 증대시켜 전력설비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즉, 밤 11시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 전기를 공급받아 열, 온수 또는 얼음을 생산하여 급탕, 난방 또는 냉방에 이용하는 것으로써 한국전력과 정부가 1985년에 도입하여 현재까지 이용되고 있는 제도입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전력을 생산하는 기술과 에너지원이 다양하지 못한 채 대부분 화석연료에 의존하였고 또한 낮에는 전력사용이 급증한 반면 심야에는 사용량이 매우 낮아 주야간 전력사용 편차가 심하게 발생하였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국민을 대상으로 심야전력을 사용할 것을 적극 유도한 것입니다.

심야전력 요금은 시행당시인 1985년에 일반용 전력요금의 25% 수준으로 저렴하여 많은 국민들이 심야전력용 보일러를 설치하여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87.5% 수준으로 사용자들의 요금부담이 매우 큰 실정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우리는 쉽게 느끼지 못하는데 작년 기준으로 도내에 심야전력을 이용한 난방가구가 약 92,000가구로 특히 농촌의 심야전력 이용자들은 심야전력 요금이 너무 많이 올랐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이시종 도지사님께 심야전력 요금을 인하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제언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심야전력 요금이 현재 일반 전력요금의 87.2% 수준으로 이를 인하하기 위해 관련부서인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부처에 적극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심야전력 요금문제는 비단 충청북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동일한 사안이기 때문에 전국시도지사협의회시 안건으로 제출하여 요금이 인하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중부포커스  webmaster@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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