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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시설 블루베리 첫 출하오는 7월까지 4.5t 수확..1억5000만원 조수입 기대

‘슈퍼푸드’로 알려진 충북 영동산(産) 블루베리가 첫 출하됐다.

군은 양강면 지촌리의 김종오(51) 씨가 탐스럽게 익은 시설 블루베리를 31일 첫 수확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하한 블루베리 조생종‘수지블루’품종으로, 농협영동군연합사업단과 영동농협의 도움을 받아 영동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친 뒤 군 공동브랜드인‘메이빌’을 붙여 수도권 농협 하나로클럽 매장에 납품됐다.

군내 블루베리 농가들의 출하가격을 높이기 위해 군 농업기술센터는 시설 개선비 지원과 친환경 재배 기술을 알려주고, NH농협 영동군지부와 영동농협은 생산과 유통을 도와주고 연합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다.

지난해 이 지역의 블루베리 재배 농가수와 면적은 335호, 88ha로 집계됐다.

한편 미국 타임지가 10대‘슈퍼푸드’로 선정한 블루베리는 시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 성분과 혈액순환에 좋은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팀 ☎043-740-55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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