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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학생 13개국 돌며 학교 홍보 ‘눈길’이용성씨 “금전적인 면 힘들었지만 학교 홍보 뿌듯”

주대 경영학과 3학년 이용성(23)씨가 네팔의 한 학교에서 나눔을 실천한 뒤 학생 등 관계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청주대학교(총장 김병기)의 한 학생이 91일 동안 13개국을 돌며 학교 홍보활동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청주대 경영학과 3학년 이용성(23)씨 이다.

이씨는 학교에서 받은 장학금과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은 전 재산(!) 550만원을 탈탈 털어 해외여행에 나섰다.

이씨는 출국 전 시간날 때마다 틈틈이 갈 나라의 싼 숙소 등을 예약한 뒤 직항보다는 경유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방법으로 경비를 최소화했다.

또 현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그들의 집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등의 식으로 13개국을 여행할 수 있었다.

대신 김씨는 현지인들에게 자신이 속해 있는 청주대 등을 알리는 역할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특히 이씨는 청주대 대외협력팀을 통해 지원받은 현수막 등을 펼치며 홍보에 나서는 한편 네팔의 한 학교에서는 학교 이름으로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이씨의 홍보활동은 중국, 네팔, 말레이시아 등을 넘어 페루와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에서도 이어졌다.

이씨의 활약상은 그동안 여행하면서 펼친 홍보활동을 담은 CD가 알음알음 학교내에서 회자되면서 알려졌다.

중부포커스  webmaster@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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